빅뱅 승리,YG의 예민한 내용을 시트콤으로 풀다
빅뱅의 멤버 승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예민한 내용들을 시트콤 'YG전자'에서 다뤘다고 밝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승리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YG전자' 비전 선포식(제작발표회)에서 'YG전자'는 YG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면서, 예민한 부분들까지 다뤘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YG 내부의 아티스트의 계약 내용들도 있을 것"이라면서 "YG 소속 그룹들에 대한 이슈도 있었고, 좋지 않은 일도 있었다. 팬, 대중이 알고 있는 내용들을 재미있게 풀어낸 내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이 이야기 나와도 내 이미지 괜찮을까 싶었는데, 감독님이 설득을 하셨다"고 덧붙였다. 승리는 "결국엔 다 웃음으로 승화했다. 이런 게..
카테고리 없음
2018. 10. 1.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