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득 (진주방화살인) 신상공개 처참
피의자인 안인득은 2015년부터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가좌주공아파트 303동에 이사한 뒤 거주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웃 간의 불화가 잦았던 터라, 이로 인해 2019년에만 경찰 출동이 7번이나 일어났다고 한다. 7건의 경찰 출동 중 5건은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일어났고, 나머지 2건은 안인득이 다니던 회사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사건이 일어난 가좌주공아파트 303동에 거주하고 있던 18살 여고생이 안인득에게 위협을 느꼈다고 하며, 이 여학생의 집에 침입하려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다. 그리고 해당 여학생 집 앞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까지 오물을 뿌렸다고 하고, 해당 아파트 이웃과 관리사무소 직원들까지 다툼이 잦았다고 한다. 결국 해당 여학생은 2019년 4월 17일 안인득이 가지고 있던 흉기에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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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9.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