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박진우 깜짝 호투!
NC 다이노스의 박진우 깜짝 호투! NC 다이노스의 박진우(28)가 깜짝 호투로 강렬한 존재감을 어필했다. 박진우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16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2013년 NC 육성선수로 입단한 박진우는 2015년 2차 드래프트로 두산으로 이적했다. 두산 이적 후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한 그는 지난해 2차 드래프트로 다시 NC로 돌아왔다. 데뷔 후 첫 선발 등판 기회를 잡은 박진우는 5회 이범호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지만, 6회까지 특별한 위기 없이 마운드를 지켰다. 타선에서도 5점을 지원해주면서 5-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불펜 난조로 승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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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