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폰배경화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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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관련기사: 채령은 팬들의 채팅을 보며 소통하는 도중 '철쭉 먹으면 안되요'는 한 팬의 댓글에 '전 철쭉 먹은적 없어요 누가 철쭉을 먹어 저희 언니나 먹었죠 어렸을때 놀이터에서 그렇게 철쭉 뒷꽁다리를 [먹었다] 저는 안 먹었다'라고 말했어요. 이때 갑자기 온 채연의 연락에 채령은 '언니한테 메시지가 왔어요. '너 왜 생방하냐'라고 왔네 왜 말투가 저러냐 상냥하게 말을 해주지'라며 투덜댔어요.

이어 자신의 댓글을 읽어달라는 채연의 요청에 채령은 '언니 댓글이 뭔지 어떻게 알아 언니가 어딨는데'라며 어릴적 자매 이야기를 풀었다. 채령은 '부모님께서 말하길 저는 굉장히 키우기 편했어요고 그랬다. 얌전한 편이었고 잘 울지도 않고 언니는 많이 찡찡댔다고 들었어요. 근데 저는 언니에 비해 얌전하고 착하고 그랬다'라며 현실자매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어요.